[음주] 반주는 약술일까? 독이 될까?

2020. 2. 6. 00:39뇨니의 하루/오늘의 이슈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의 저녁식사자리에서 빠질 수 없는 술!!

 

음주문화가 너무나도 잘 발달되어있는 우리나라에서는 모두들 들어봤을 반주는 약술이다!

하지만 음주라는게 많이 먹게되면 독이되듯 한잔이라도 몸에 좋은 영향을 끼칠것 같지 않은 느낌이 들지만 약술이라니 진실은 무엇일까요 ?

 

소맥

 

나라별로 와인을 즐겨먹는 프랑스인의 경우 심혈관계에 안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인식과 달리

맥주를 즐겨먹는 미국인보다 여러나라에 비해 심혈관계 질병이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확인됩니다.

 

이런 현상을  '프랜치 패러독스' 라고 말하는데 반주라는 음주의 양이 그리 높지 않고

소량을 섭취했을 경우 오히려 몸에 더 좋은 효과를 불러 활력을 이르켜 내기 때문입니다.

 

소주안주

 

실제로 하루 와인 1~2잔은 심혈관질환의 발병율을 낮춘다는 결과또한 있습니다 .

 

사망율에 따라서도 술을 아예 안먹는 사람보다 적당한 음주를 즐기는 자가 사망율이 더욱 낮다는 보고도 있답니다.

들리는 소문으론 소량의 음주는 암 발병율도 낮춰준다는 이야기도 있는데요~

 

살얼음맥주

 

그렇다면 음주는 몸에 좋은것인가. 어느정도가 적당할 것인가?

 

1일 알코올 5g정도로

소주로 환산시 '반잔 조금넘침'

맥주로 환산시 '맥주잔 70%조금넘침'
(약150ml잔 기준)

 

 

하지만 술도 많으면 독이 될 수 있으니 술로 인해 암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모든 것은 적당히 하는것이 제일 중요하며, 몸에 좋은 성분도 과다복용시 독이 되듯음주도 적정량을 지킬 정도의 선까지만 즐길 수 있도록.술에 지배당하지 않도록 과음은 모두 하지맙시다!